IT 개발자가 입주자 대표인 우리 아파트에서 도입한 아파트너
대한민국 1등 아파트앱, 아파트너
전국 145만 세대가 선택한 아파트앱! 전자투표, 주차관리,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시설예약
www.aptner.com
오늘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비스 되고 있는 아파트 앱 '아파트너'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IT 개발자가 정말 핫하잖아요. 저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도 IT 개발자입니다!!
이 분이 회장으로 당선 되자마자 이것 저것 아파트 내의 시스템을 많이 개선하고 있는데요.
제가 2020년 초 부터 2년간 대구 발령으로 살던 집을 세 주고 갔다가 작년 말에 복귀했는데요.
그 사이, 이 분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아파트너'의 도입입니다.
바빠서 이게 뭔지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시간이 나서 앱을 설치해 보니까 편리한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아파트너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곳이 있다면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느낀 아파트너의 특장점 다섯가지 소개
1. 세대에 누가 방문하면 차량 입/출차가 앱으로 통지된다.
- 회사 워크샵을 가면서 회사 차량을 가지고 집에 왔는데, 스마트폰으로 출차 알림이 떴습니다.
- 방문 차량이 발생하면 우리집 관리비에 포함된다는데 모르는 차가 오면 철저히 잡아내야겠죠.

2. 익명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 직장인 앱, 블라인드가 활성화된 이유가 바로 이 '익명성' 이잖아요.
아파트너 커뮤니티에서 작성한 글은 익명처리가 됩니다.
- 포털 사이트에 아파트 카페가 있긴 한데, 똑같은 글이라도 아파트너에 올라오면 순식간에 조회수가 증가합니다.
3. 아파트 방송 스크립트를 알 수 있다.
- 하루종일 직장에 있는데 낮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주민투표나 설문조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
- 주민투표나 설문을 할 때 동대표님들이 일일이 방문해서 서명을 받았는데요.
이제 전자투표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세대방문을 해야 하지만, 아파트너가 활성화 될 수록 점점 방문 횟수는 감사하겠죠.
5. 관리사무소에 신속히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집에 문제가 있어도 저녁에 퇴근하면 어쩔 도리가 없는데
아파트너에서 민원을 접수할 수 있고, 처리 속도도 빠릅니다.
- 민원을 접수할 땐 상대방의 입장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입주민 갑질' 같은 사회적 문제가 저희 아파트도 예외가 아니더라구요.
기타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 수 있고, 아파트 일정 확인이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그래도 전 위에 말씀드린 1~5번까지를 아파트너의 최대 장점으로 꼽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