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배터리 과충전 보호 기능 설정 방법, 노트북 충전 80% 유지 방법

요즘 전기차 화재로 인해 배터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100%까지 과충전 할 경우 화재 위험은 물론 배터리 수명도 단축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100% 충전이 되면 꼭 충전 어댑터에서 분리하는 습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배터리 수명 연장에 큰 효과를 주는 건 아니겠지만,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도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 노트북에서 전원 코드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80% 충전이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멈추는 ‘배터리 보호’ 기능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원이나 배터리 관련 설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PC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로 들어가 해결하려고 하실 텐데, 아무리 찾아도 80%에서 충전을 멈추는 기능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능은 삼성에서 제공하는 '삼성 세팅' 프로그램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몰라서 시간 걸리지 알고나면 허무한 것들이 매우 많은데요. 배터리 보호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제어판에 들어가서 해보다가 안돼서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냈는데요. 아래 간단한 방법을 보시면 누구라도 즉시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을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남여 혼성 듀엣곡 │ 기억해 우릴 (Rememb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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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에서 "samsung settings" 검색 후 실행

  - 노트북 하단에 있는 검색창에 영문으로 "samsung settings"를 검색합니다. 한글로 "삼성 세팅"이라고 하면 검색 결과가 안 나옵니다.

  -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삼성 세팅즈 앱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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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노트북 배터리 보호 기능 활성화

① "배터리 및 성능"을 클릭합니다.

② 배터리 보호 탭을 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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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정하면 노트북에 전원 아답타가 연결돼 있더라도 배터리가 80% 충전이 되면 전원 공급을 차단해 줍니다. 즉, 79%가 되면 또 충전하는 식으로 노트북 전원을 80% 수준에 계속 유지해서 과충전이 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참 유용하죠~~ 핸드폰에도 이 기능이 적용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런 기능이 벌써 있으면 알려주세요^^